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열흘여 앞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거소투표용지 발송 작업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열흘여 앞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가 시각장애인용 점자형 투표보조용구에 투표용지를 끼우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열흘여 앞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거소투표용지 발송 작업을 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투표소에서 투표가 힘든 유권자들이 거주지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대선에서 거소투표를 신고한 유권자는 10만 28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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