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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외치는데, 우리 산업 경쟁력은 원전 덕분" [TF사진관]

  • 포토 | 2022-02-24 15:5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팔달문 앞에서 열린 '국민과 원팀' 수원시 집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팔달문 앞에서 열린 '국민과 원팀' 수원시 집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윤 후보는
이날 윤 후보는 "여러분은 이 정부가 말한 탈원전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 것"이라면서 "우리 산업이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된 이유가 바로 원전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팔달문 앞에서 열린 '국민과 원팀' 수원시 집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28번이나 부동산 정책 바꿔가면서 (집값 못 잡은) 무능한 정권"이라며 "민주당이 과연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정당이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윤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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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28번이나 실수하는 사람은 없다. 집 가진 사람과, 집이 없어서 임대인의 갑질을 당하는 세입자를 갈라치기해서 세입자를 민주당의 편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주택정책, 경제정책을 만든 실세 정책가가 자신의 책에 쓴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정부가 탈원전, 탈원전하는데 여러분이 들으실 땐 원전이 위험하니 맞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실 것"이라면서도 "우리 산업이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된 이유가 바로 원전 때문이고, 우리 기업과 공장이 싼 가격에 전기를 쓸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기억하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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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토만 주권이 필요한 게 아닌, 에너지도 주권이 필요하다. 지금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에 들어가는 패널이 중국에서 온다"라며 "중국은 원전을 짓겠다고 난리고, 세계 원전 시장에 원전 수출을 이제 중국과 러시아가 갈라먹으려고 하는데, 우리가 중국에서 원전으로 만든 전기를 수입하게 된다면 우리에게 에너지 주권이 있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윤 후보는 "저는 정치 초심가이고 이제 8개월 했다"라며 "저는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헌법을 훼손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타협 없이 강력하게 맞서겠지만, 존중하는 세력과는 지역이나 계층, 직업군 가릴 것 없이 어떤 진영과도 손잡고 협치하고 통합을 이룰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윤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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