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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승리의 날 위해!"…윤석열, 거제에서 울린 승전고 [TF사진관]

  • 포토 | 2022-02-19 16:4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 거리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 거리에서 열린 "김영삼 정신으로 민주주의 되찾는 정권교체!" 거제 유세에서 승전고를 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거제=이선화 기자

이날 윤 후보는
이날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은 보수와 진보를 가리는 대선이 아닌 부패한 이재명 민주당의 주역을 심판하는 대선"이라며 "국민 승리의 날 위해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거제=이선화 기자

[더팩트|거제=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 거리에서 열린 "김영삼 정신으로 민주주의 되찾는 정권교체!" 거제 유세에서 승전고를 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한 후 고현로 거리로 이동해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날 윤 후보는

이날 윤 후보는

윤 후보는 "지금의 민주당 집권 5년을 돌아보니 우리 김영삼 대통령님이 더욱 그리워지는 것 같다"면서 "민주당에도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우고 또 그 전통을 이어간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 군벌과도 같은 586 이념세력에 갇혀서 꼼짝도 못하는 게 바로 현실"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윤 후보는

이어 "저는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여러분이 국민의힘을 지지해서 정부로 만들어주셨다가, 또 잘못하면 민주당 정부로 만들어주시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고 국민주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 후보는

이날 윤 후보는

또 "이번 대선은 보수와 진보, 국힘과 민주의 싸움이 아니다"라며 "이번 대선은 국민에게 오만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이권 나눠 먹고, 국민 혈세를 엉뚱한 곳에 낭비하고, 말로는 서민 노동자 위한다면서 양극화와 소득 격차를 벌린 무능하고 부패한 이재명 민주당의 주역들을 심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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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저희 국민의힘은 민주당같이 권력에 집착하여 악착같이는 못 하겠지만, 국민 보호를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사람, 바로 저와 국민의힘이다. 국민 승리의 날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보내 달라"라고 호소했다.

이날 윤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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