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19일 오전 경기 안성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건설 노동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진보당 제공
지지 호소하는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19일 오전 경기 안성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현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건설노동자가 안전한 세상, 노동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노동자로 태어나 죽을 때까지 일만하다 죽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상을 꼭 만들고 싶다"며 건설노동자들에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수원역 로데오 거리와 성남 모란장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청소년들과 인권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