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역 인근 거리에서 열린 "양산의 내일을 바꾸는 위대한 결단, 정권교체" 양산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응원에 손을 잡으며 화답하고 있다. /양산=이선화 기자
이날 윤 후보는 "오는 3월 9일은 국민 주권 되찾는 날"이라며 "대승리를 위해 함께 전진해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산=이선화 기자
[더팩트|양산=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역 인근 거리에서 열린 "양산의 내일을 바꾸는 위대한 결단, 정권교체" 양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이른 오전부터 울산과 양산을 찾아 지지자들을 만났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은 철 지난 좌파 사회 혁명 이론을 모두 공유하면서 끼리끼리 집권 연장을 위한 술책을 부리고 있다"라며 "오는 3월 9일은 민주당과 친위세력에게 빼앗긴 국민의 주권을 되찾아드리는 날이다. 대승리를 위해 함께 전진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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