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운데)가 16일 오전 전라남도 영암군 현대 삼호중공업 정문에서 노동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전라남도 영암군 현대 삼호중공업 정문에서 노동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심상정 후보는 공식유세 첫 지역으로 호남지역을 택했다. 15일 전북 익산 출근길 유세를 시작으로 전주에서 본선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현대 삼호중공업 정문에서 출근 노동자들을 만나 유세를 펼친 심 후보는 공장 노조와 간담회를 가진 후 여수 산업단지 폭발사고 대책위원회 관계자와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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