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헌정사상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출사표를 낸 송자호 후보가 1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송 후보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허신행 전 농림부 장관,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다양한 정·재계 인사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관위에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송 후보는 만 26살 나이에 당선된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최연소 국회의원 출마자가 됐다.
현재 송 후보는 반포한강공원 대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 캠페인을 벌이는 등 서초 지역과 관련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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