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마포경찰서 앞에서 '산채로 길고양이 불태운 동물학대 강력 처벌 촉구 및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마포경찰서 앞에서 '산채로 길고양이 불태운 동물학대 강력 처벌 촉구 및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한국동물보호연합을 비롯한 동물보호단체는 길고양이를 불태운 동물 학대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관련자를 엄벌할것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길고양이를 잡아 토치를 이용해 몸에 불을 붙이는 영상이 올라와 동물학대와 관련한 법정 최고형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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