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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페이미투' 선언하며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TF사진관]

  • 포토 | 2022-02-10 12:41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진보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오늘 우리는 페이미투(Pay Me Too)를 선언한다' 2030여성선대위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진보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오늘 우리는 페이미투(Pay Me Too)를 선언한다' 2030여성선대위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및 페이미투 제안하는 김재연 후보(왼쪽 세 번째).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및 페이미투 제안하는 김재연 후보(왼쪽 세 번째).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진보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오늘 우리는 페이미투(Pay Me Too)를 선언한다' 2030여성선대위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및 페이미투 제안하는 김재연 후보(왼쪽 세 번째).

이날 김 후보는 두 번째 공약으로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및 페이미투'를 제안하며 "여성들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낮은 임금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가로막고 젠더불평등을 심화시켜 왔다"고 말했다.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및 페이미투 제안하는 김재연 후보(왼쪽 세 번째).

이어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2030 여성들, 여성 집중 직종에서 일하는 여성들, 고용단절을 경험한 중년 여성들 모두와 함께 '페이미투 운동'을 시작하며 다음 달 8일 여성의 날에 거리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및 페이미투 제안하는 김재연 후보(왼쪽 세 번째).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및 페이미투 제안하는 김재연 후보(왼쪽 세 번째).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및 페이미투 제안하는 김재연 후보(왼쪽 세 번째).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및 페이미투 제안하는 김재연 후보(왼쪽 세 번째).

한편 진보당은 '성별임금격차 계산기'를 개발해 여성들이 성별임금격차로인해 얼마나 임금을 못받고 있는지 직접 계산해 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 발표 및 페이미투 제안하는 김재연 후보(왼쪽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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