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정연구포럼 주최로 열린 민주정부 장·차관급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정연구포럼 주최로 열린 민주정부 장·차관급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역대 정부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104명이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다.
이들은 경제, 통일, 국토, 농업, 환경 등 전 부처를 아우르는 장·차관 출신 인사들과 청와대를 비롯한 각 분야 산하기확장으로 구성된 국정연구포럼 회원들이다.
이날 지지 선언에 나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이재명 후보야말로 진영 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을 해결하고 경제를 되살리는 '민생 경제 대통령'이 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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