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자치구 구청장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25개 구청장들과 화상으로 구청장회의를 갖고 오미크론 대응에 맞춰 전환되는 방역체계를 집중 논의‧점검했다.
오 시장은 회의에서 지난 달 29일부터 개편된 진단검사체계와 3일부터 시작되는 지역 병‧의원 중심의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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