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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RCEP 발효… 세계시장 활발 진출 기대" [TF사진관]

  • 포토 | 2022-02-03 10:45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알셉)의 국내 공식 발효와 관련해 "우리 기업이 RCEP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빈틈없이 지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어 "무역규모와 국내총생산(GDP), 인구 측면에서 전 세계의 약 30%를 차지하는 RCEP으로 우리의 통상 지도가 더욱 넓어진 만큼 우리 기업들이 더욱 활발히 세계시장에 진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또한 "기업들이 알기 쉽게 업종과 국가에 따라 그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입 애로가 발생하면 적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달라"며 "정부는 역량 있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더 많이, 더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RCEP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5개국을 더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 사이의 무역의 룰을 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1일부로 국내에 공식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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