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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발생 21일만에 '두 번째 실종자 수습' [TF사진관]

  • 포토 | 2022-01-31 22:38
3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와 현대산업개발 측 작업자가 29층 붕괴면 잔해 위에서 27∼28층 매몰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개척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이동률 기자
3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와 현대산업개발 측 작업자가 29층 붕괴면 잔해 위에서 27∼28층 매몰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개척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이동률 기자

3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와 현대산업개발 측 작업자가 29층 붕괴면 잔해 위에서 27∼28층 매몰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개척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이동률 기자

[더팩트ㅣ광주=이동률 기자] 3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와 현대산업개발 측 작업자가 29층 붕괴면 잔해 위에서 27∼28층 매몰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개척 작업을 하고 있다.

3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와 현대산업개발 측 작업자가 29층 붕괴면 잔해 위에서 27∼28층 매몰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개척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이동률 기자

3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와 현대산업개발 측 작업자가 29층 붕괴면 잔해 위에서 27∼28층 매몰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개척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이동률 기자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28층에 매몰됐던 실종자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고민자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이날 긴급브리핑에서 "오늘 6시 25분께 구조 완료했다"고 말했다.

3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와 현대산업개발 측 작업자가 29층 붕괴면 잔해 위에서 27∼28층 매몰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개척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이동률 기자

3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와 현대산업개발 측 작업자가 29층 붕괴면 잔해 위에서 27∼28층 매몰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개척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이동률 기자

중수본 등은 지난 25일 아파트 27층 내부에서 실종자 수색 중 잔해에 파묻힌 작업자 1명을 발견했고, 그를 구조하기 위해 진입로 개척 과정에서 28층 매몰자를 발견했다. 수습된 실종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졌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3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와 현대산업개발 측 작업자가 29층 붕괴면 잔해 위에서 27∼28층 매몰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개척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이동률 기자

한편, 구조당국은 27층에 위치가 확인된 매몰자 구조를 위한 잔해 제거와 나머지 실종자 3명을 찾는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fedaik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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