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 광장에서 열린 거리연설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데오거리를 방문해 시민들과 손을 잡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 광장에서 열린 거리연설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고양·광명·부천·파주·양주 지역을 끝으로 나흘째 강행군으로 이어진 경기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 후보는 부천에서 주 4.5일제 도입 추진 등이 담긴 노동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오전에는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국민의 지적에 면목이 없다며 고개를 숙이며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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