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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설연휴 고향방문 자제 요청… 3차 접종 마쳐달라" [TF사진관]

  • 포토 | 2022-01-24 14:58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 총리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설에도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어 "우리는 매번 명절을 보내면서 전국적 이동과 만남이 얼마나 코로나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지 직접 경험했다"며 강조했다. 또한 "지난 주말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었다"며 "이번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지역 간에 활발히 이동하고 서로 만나게 된다면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붓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 총리는 "방역과 의료대응 체계를 지금의 상황에 맞게 전환하는 일을 앞당기겠다"며 "동네 병·의원은 지나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코로나 검사와 치료의 중심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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