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위험천만한 붕괴아파트 내부 [포토]

  • 포토 | 2022-01-22 13:57

[더팩트ㅣ광주=이동률 기자] 22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 내부가 무너져있다.

붕괴 사고 12일째에 접어든 이날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1200t급 대형 크레인 2대를 이용해 201동 외벽에 설치된 타워크레인 조종실과 나머지 부분을 완전 해체한다고 밝혔다.

기울어진 타워크레인 상단부를 해체하게 되면 중요한 위험 요인 중 하나가 줄어들어 이르면 다음 주 초부터 건물 상층부에 대한 정밀 수색이 가능할 전망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