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19일 새벽 경기도 광주시 포스코 더샵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노동자를 격려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노동자들과 만나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무시하고 이윤추구에만 몰두해서는 이 나라에게 기업활동을 할 수 없다고 못박아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1호 사고현장만큼은 피하겠다고 아예 현장일을 중단시키는 곳이 많고, 대형로펌을 끼고 처벌 피하기에 골몰하는 대기업들의 꼼수에 일용직 노동자들이 피해를 보는 형국" 이라며 "진보당은 건설노동자들과 함께 죽거나 다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노동자의 권리를 쟁취하겠다"고 강조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