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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잡기 행보'…윤석열-안철수,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 참석 [TF사진관]

  • 포토 | 2022-01-17 16:0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윤 후보는 "총무원장 큰스님께서 신년사를 통해 '다름과 차별에 집착하는 갈등과 정쟁을 버리고 불의와 화쟁 정신으로 다 함께 희망을 만들자'고 말씀하셨다"라며 "사회분열로 국가 미래의 발목을 잡고, 코로나의 위기 속에 있는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의미 있는 말씀"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르침 잘 새겨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통합의 정치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불교가 국민을 통합하고 애국애민의 정신으로 국난극복에 앞장서 온 것과 같이 불교 리더스포럼 관계자분들도 나라 번영을 위해 앞장서 달라"라고 부탁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안 후보는 "3년째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불교계도 큰 피해를 입었다"면서 "법회 중단과 축소에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까지 줄이면서 전 국가적 방역 적극적 동참하다 보니, 전국 사철은 재정난을 겪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여당은 이에 대해서 오히려 관련 예산 삭감으로 답했고, 불교계에 대한 여당 의원의 망언까지 있었다"며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저는 '중생이 아프면 부처님 마음도, 보살님 마음도 아프다'는 동체대비야 말로 국민통합과 위기 극복 핵심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자대비의 마음으로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불교 리더스포럼이 힘을 모아 달라"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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