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역 앞에서 산업화 교역일번지 인천지역 공약을 발표한 뒤 '내가 윤핵관' 스티커를 붙인 지지자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역 앞에서 산업화 교역일번지 인천지역 공약을 발표한 뒤 '내가 윤핵관' 스티커를 붙인 지지자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GTX E 노선 실설 및 연장,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권역별 특화 첨단산업 육성 등 8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가 발표한 인천 지역 공약으론 ▲ 광역급행철도 GTX-E 노선 신설, 연장해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접근 ▲ 경인선, 경인고속도로 인천구간 지하화 ▲ 권역별 특화 첨단산업 집중 육성 ▲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는 대체지 조성으로 해결 ▲ 제2의료원 설립 및 국립대학병원 유치 지원 ▲ 인천내항 주변 원도심 재생과 재개발 지원 ▲ 수도권 규제 대상지역에서 강화·옹진군 제외 ▲ 서북단 접경지역 시민 삶의 질 향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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