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경기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평택 냉동창고 화재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평택=남용희 기자
합동 영결식에서 헌화하고 있는 동료 소방관들.
[더팩트ㅣ평택=남용희 기자] 8일 오전 경기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평택 냉동창고 화재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 저녁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수색작업에 투입된 고 이형석 소방위와 박수동 소방교, 조우찬 소방사 등이 순직했다.
정부는 고인들에게 각각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고인들의 유해는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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