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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반성합니다' 반성문 내건 국민의힘 [TF사진관]

  • 포토 | 2022-01-04 15:49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거리에 '깊이 반성합니다' 문구가 적힌 국민의힘 현수막이 걸려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거리에 '깊이 반성합니다' 문구가 적힌 국민의힘 현수막이 걸려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국민의힘은 전날인 3일 오전 '선대위 전면 개편'을 결정했다. 이에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사의를 표했고, 새시대준비위원회의 김한길 위원장과 신지혜 수석부위원장도 사퇴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국민의힘은 전날인 3일 오전 '선대위 전면 개편'을 결정했다. 이에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사의를 표했고, 새시대준비위원회의 김한길 위원장과 신지혜 수석부위원장도 사퇴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거리에 '깊이 반성합니다' 문구가 적힌 국민의힘 현수막이 걸려 있다.

국민의힘은 3일 오전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선대위 전면 개편' 의지를 밝히면서 지도부가 줄줄이 사퇴했다.

국민의힘은 전날인 3일 오전 '선대위 전면 개편'을 결정했다. 이에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사의를 표했고, 새시대준비위원회의 김한길 위원장과 신지혜 수석부위원장도 사퇴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 등 6개 총괄본부장 전원 사의를 표했고, 새시대준비위원회의 김한길 위원장과 신지혜 수석부위원장도 사퇴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완전한 쇄신'을 강조하며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당직을 내려놓았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가 개편 내용을 사전에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보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선대위 개편 소식을 접한 이후 일정을 전부 취소한 윤 후보는 3일 늦은 오후에서야 당사를 나서며 취재진에게 "오롯이 후보인 제 탓이고 제가 부족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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