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 백신패스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남윤호 기자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불자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합장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 백신패스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새 방역 지침에서 종교시설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30%(최대 299명)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유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미접종자들의 반발이 일자 방역 당국은 종교시설은 이미 방역 기준보다 강화된 형태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조계사에 걸린 백신패스 안내문.
조계사 대웅전 앞 천막에서 불자들이 모여 합장하고 있다.
거리두기 지키며 기도하는 불자.
강화된 거리두기 속 기준 유지된 종교시설, 더이상 확산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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