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0일 오후 인천 중구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찾아 경비함의 조타실을 살펴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이 후보는 "불법적인 영해 침범과 어로 행위에 대해 원칙적으로 대응해야한다"면서 "무력으로 저항을 시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강경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이선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0일 오후 인천 중구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찾아 경비함의 조타실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 후보는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문제와 관련 "불법적인 영해 침범과 어로 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원칙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하면 나포하고 몰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영토주권, 해양주권은 존중되어야 하고, 우리 어민의 안전과 수산자원도 보호해야 한다"면서 "무력으로 저항을 시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강경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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