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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특별사면' 규탄하는 정의당 [TF사진관]

  • 포토 | 2021-12-28 14:20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피켓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피켓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피켓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여영국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당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피켓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해 "대선을 앞둔 정략적 결정"이며 "촛불정신 배신의 결정판"이라고 크게 비판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피켓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또 "지난 24일 최악의 성탄절 선물을 받았다.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한다고 발표한 것"이라며 박 전 대통령이 징역 22년을 확정받고 단 4년 9개월 만에 출소한 것에 대해 강도 높은 불만을 토로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피켓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여영국 대표는 "국민은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시 요청한다. 박근혜 씨 사면을 취소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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