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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호랑이 기운처럼!'…힘차게 솟아오르는 2022년 임인년의 첫해 [TF사진관]

  • 포토 | 2022-01-01 00:00

 

2022년 '임인년' 첫해가 붉게 떠올랐다.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인근 호랑이 석상 앞으로 올해 첫해가 떠오르며 호랑이가 여의보주를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도=임세준 기자
2022년 '임인년' 첫해가 붉게 떠올랐다.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인근 호랑이 석상 앞으로 올해 첫해가 떠오르며 호랑이가 여의보주를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도=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진도=임세준 기자] 2022년 '임인년' 첫해가 붉게 떠올랐다.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인근 호랑이 석상 앞으로 2022년 첫해가 붉게 떠오르며 호랑이가 여의보주를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랑이는 십이지의 세 번째 동물이다. 특유의 무서운 생김새 덕에 재앙을 몰고 오는 포악한 맹수의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고전문학 속에서 호랑이는 악귀를 물리치고 신통력을 지닌 영물이다.

호랑이는 사람이나 짐승으로 변하면서 미래를 내다볼 줄 알고 의(義)를 지키며 약자와 효자, 의인(義人)을 도우며 부정함을 멀리하는 신비스러운 동물로 표현되고 있다.

2022년 '임인년' 첫해가 붉게 떠올랐다.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인근 호랑이 석상 앞으로 올해 첫해가 떠오르며 호랑이가 여의보주를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도=임세준 기자

2021년은 코로나19 사태가 2년간 지속되며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이 힘든 시간을 보낸 한 해였다.

2020년 2월부터 시작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해 10월 31일로 끝나며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전환됐지만, 불과 한 달 여 만에 오미크론 변종이 전 세계로 확산하며 국민들이 다시 단절과 봉쇄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백신과 신약이 개발되며 좋은 소식들이 들리고 있는 만큼 2022년 호랑이의 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으로 돌아가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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