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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국민 대화합 차원 '박근혜·한명숙 등 3094명 특별사면' [TF사진관]

  • 포토 | 2021-12-24 10:10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2년 신년 특별사면 발표'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2년 신년 특별사면 발표'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2년 신년 특별사면 발표'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2년 신년 특별사면 발표'를 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2년 신년 특별사면 발표'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번 사면에는 2017년 3월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박 전 대통령이 포함됐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3월 31일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이후 4년 9개월 만에 출소 절차를 밟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2년 신년 특별사면 발표'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과 함께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이번에 사면하기로 했다. 한 전 총리는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2015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 8300만원을 확정받았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2년 신년 특별사면 발표'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법무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선거사법 등 3094명의 신년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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