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과 이성미 희망대사, 김현정 희망대사, 최경만 희망대사, 유지숙 희망대사,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 진세근 이사, 신승근 이사(왼쪽부터) 등이 21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빌딩에서 진행한 창립 60주년 기념 감사제와 기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오른쪽)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협회장상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빌딩에서 열린 '희망브리지 창립 60주년 기념 감사제'에 참석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창립 60주년 기념을 맞이해 감사제 개최한 희망브리지.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의 축사.

송 회장의 축사 경청하는 내빈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난구조협회 서울송파지회 전승완 구조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역 사회 발전과 재해구호 발전에 기여한10명의 수상자들이 전국재해구호협회 협회장상을 수상했고, 12명의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어지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의 축사.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이 재난구조협회 서울송파지회 전승완 구조대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

감사패 전달받은 재난 구호모금활동에 참여한 기업과 개인.

행사를 주최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이화선 캘리그라피 작가가 축하 공연.

부지화 예술단원들의 축하공연.

창립 60주년 맞아 뜻깊은 감사제 개최한 희망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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