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농수산물시장 화재현장을 찾아 소실된 점포를 둘러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농수산물시장 화재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농수산물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소실된 점포를 둘러보고 있다.
전날인 19일 새벽 서울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13곳이 불에 타는 등 1억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청량리 시장 화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에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인근 청과물시장에 큰 불이 났다.
당시에도 인명피해는 업었으나 추석 상품을 적재해 둔 점포 및 창고 등 20여 곳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재현장을 점검한 이재명 후보는 "10여 개의 점포가 소실됐는데 빨리 피해 현장이 복구되고 생업인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저희 당에서도 중소기업벤쳐부 통해 가능한 지원방법 있는지 확인해 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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