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철원군 갈말읍 공공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아기방을 둘러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철원군 갈말읍 공공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둘러본 뒤 박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철원군 갈말읍 공공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아기방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첫 안보 행보로 철원 백골부대를 방문한 후 시내의 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았다.
윤 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분들 상당수가 군 가족"이라며 "(전에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없다 보니까 출산과 산후조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래도 한 번에 예산을 투입해서 현대식 시설을 만들고 인근 철원병원에서 전문의를 모셔오고 해서 다행이라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철원 지역에 출생률이 타 지역에 거의 두 배 가까운 걸 보니, 출산의 편의를 도모해주니까 출생률이 증가한다는 상관관계가 확인된 것 같다"라면서 "이 조리원을 하나의 모델로서, 앞으로 지속해서 전국에 이러한 시설들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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