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 앞에 거리, 쪽방 등에서 힘겨운 삶을 마감한 홈리스들의 명패를 세워 만든 '홈리스 기억의 계단'이 설치돼 있다.
2021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은 22일까지 '홈리스 추모주간'으로 선정해 열악한 거처에서 삶을 마감한 홈리스를 추모하고,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노숙인 등 홈리스에 대한 재난 대응 지원체계 구축과 홈리스의 의료접근성 확대를 공론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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