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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회 방문한 심상정 [TF사진관]

  • 포토 | 2021-12-16 18:02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회를 방문해 류영모 차기 대표회장, 소강석 대표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상정 캠프 제공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회를 방문해 류영모 차기 대표회장, 소강석 대표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상정 캠프 제공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회를 방문해 류영모 차기 대표회장, 소강석 대표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회를 방문해 류영모 차기 대표회장, 소강석 대표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상정 캠프 제공

이날 심 후보는 소강석 대표회장과 류영모 차기 대표회장을 만나 "코로나 시기에 교회 이끌어 가시느라 정말 애 많이 쓰셨는데, 퇴임하시기 전에 꼭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라며 인사를 나눴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회를 방문해 류영모 차기 대표회장, 소강석 대표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상정 캠프 제공

이어 심 후보는 차별금지법을 언급하며 "종교인이 인간이 짊어지고 있는 영혼의 무게를 들어주는 사명을 갖고 있는 것처럼, 정치인은 인간의 삶을 짓누르는 제도적 무게를 들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기 때문에 그 무엇에 앞서서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고 정치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제가 정치를 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단 한사람도 차별과 혐오에 방치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그런 소신을 갖고 차별금지법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회를 방문해 류영모 차기 대표회장, 소강석 대표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상정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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