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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호남계 인사 윤영일 영입 "정권교체 대장정 함께해 든든" [TF사진관]

  • 포토 | 2021-12-16 12:1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장실에서 새시대준비위원회에 합류한 윤영일 전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장실에서 새시대준비위원회에 합류한 윤영일 전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윤 후보가 윤 전 의원의 합류를 축하하며 붉은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윤 후보가 윤 전 의원의 합류를 축하하며 붉은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윤영일 전 의원 영입 환영식을 하고 있다.

새시대준비위는 구 국민의당 출신이자 호남계 출신인 윤영일 민생당 전 의원을 영입하고 이날 환영식을 가졌다.

윤 후보는 "윤 전 의원이 새시대위에 합류해 정권교체 대장정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고 든든하다"며 "많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고, 국민께서도 국민 통합의 큰 물줄기를 이뤄가면서 정권교체와 국가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 전 의원은 "정권교체가 국민들의 요구이자 여망"이라며 "지역갈등과 이념 갈등의 편가르기를 끝내고 새시대를 여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윤 후보가 윤 전 의원의 합류를 축하하며 붉은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윤 후보가 윤 전 의원의 합류를 축하하며 붉은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윤 후보가 윤 전 의원의 합류를 축하하며 붉은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윤 후보가 윤 전 의원의 합류를 축하하며 붉은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윤 후보가 윤 전 의원의 합류를 축하하며 붉은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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