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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기정예산·기금·예비비 총동원... 소상공인 지원' [TF사진관]

  • 포토 | 2021-12-16 11:15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 기정예산, 각종기금, 예비비를 총동원해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 확대, 초저금리 융자지원 등 다층적으로 최대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어 "정부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최우선 실행, 소상공인 등 피해지원 집중, 방역 범주 내 경기회복력 극대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최대한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올해 연말 종료되는 특별고용지원업종·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은 오늘 중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홍 부총리는 "업황이 확실히 개선될 때까지 정책적 지원 지속이 절실하다는 현장의견을 감안, 정부는 금일 특고지원업종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문제에 대해 경제중대본회의 논의 및 고용부 고용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연장여부를 결정해 금일 오후 별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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