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대표와 함께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커피거리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한 카페에서 청년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대표와 함께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커피거리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두 번째 지역 주말 순회로 외가가 있는 강원 지역을 찾았다.
먼저 중앙시장을 둘러본 후 강릉의 유명한 카페거리를 찾은 윤 후보는 이준석 당 대표와 20·30세대 청년들과 만났다.
윤 후보는 "청년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강릉 지역에서 성공하신 분이 많다"라면서도 "어려운 애로점이나 정부가 무엇을 해줬으면 좋은가 싶은 것들을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직접 듣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손실보상과 관련해서는 "코로나로 인한 손실 규모 증명 책임을 국가가 지게 하겠다"라며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지역별·업종별로 점포 면적당 어느 정도 손실이 합리적으로 계산되는지 지수화해서 인수위 때부터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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