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오미크론 방역대책 보고 및 현장점검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미크론 방역 대책 논의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오미크론 방역대책 보고 및 현장점검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부겸 총리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 미추홀구를 찾아 18세 이상 성인은 기본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3차 접종이 가능하도록 접종 간격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층의 기본 접종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말까지 세부 시행 계획을 마련해 다음 주부터 학교 단위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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