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청년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청년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청년 문화 예술인들의 보금자리인 대학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이 대학로에서 여러분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많이 배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윤 후보는 "청년을 청년답게 가장 보여주는 것은 청년들이 노래하고 그림 그리고 춤추고 하는 이런 것에서 가장 청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면서 "이것을 계속 살려 나가야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그런 사회로서 아주 튼튼한 문화적 기반을 가지고 가게 된다"고 말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