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266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 입구에 검사를 위한 시민들의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266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 입구에 검사를 위한 시민들의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26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733명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7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규모다.
그 중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2268명으로, 전일 2222명에 이어 이틀째 2000명대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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