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대를 넘어선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 시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동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대를 넘어선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길게 서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대를 넘어선 1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광장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2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월 국내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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