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군사위원회 회의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원인철 대한민국 합참의장(오른쪽)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의장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미군사위원회 회의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원인철 대한민국 합참의장(왼쪽)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의장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한미군사위원회 회의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원인철 대한민국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의장행사를 하고 있다.
제46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가 이날 오전 열렸다. 한국에서는 원인철 합참의장과 정상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미국에서는 마크 A. 밀리 합참의장과 존 C.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참석했다. 폴 J. 라캐머라 장군은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대표해 한미연합군사령관으로서 회의에 참석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회의에 대해 양국 합참의장이 지난여름 열린 21-2차 연합지휘소훈련이 성공적으로 실시됐다는 점과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에 진전이 있었다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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