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협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협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오전 윤호중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예산심사가 정쟁으로 얼룩지는 것은 막아야 한다"라면서 "민생경제 살리는 일인 만큼 야당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위기로 극한에 빠진 민생을 생각하면 내년도 예산 성과를 놓고 여야 간에 숫자놀음을 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 아닌가 싶다"라며 "오늘 경제부총리와 예산협의를 하고 2022년 한 해 동안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산안의 정기 통과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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