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왼쪽)와김선영이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문소리(왼쪽)와김선영이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최우수작품상, 주·조연상, 신인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최다관객상 등 18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축하 공연은 '스우파' 우승 크루 홀리뱅, 걸그룹 오마이걸,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레스텔라가 맡았다.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올해 10월 14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 및 영화 관계자들과 일반 관객이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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