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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만든 주4일, 1호 공약" 심상정, 주4일제 캠페인 [TF사진관]

  • 포토 | 2021-11-23 14:30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23일 오전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 '주4일은 던져졌다' 주4일제 도입 캠페인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23일 오전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 '주4일은 던져졌다' 주4일제 도입 캠페인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 '주4일은 던져졌다' 주4일제 도입 캠페인에서 발언하고 있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정당연설회에서 "사실 제가 주4일제를 1호 공약으로 낸 게 아니고 우리 시민들이 주4일제를 1호 공약으로 만들어 주셨다"며 주4일제는 "심상정의 공약을 넘어서 '시민의 공약' 우리 '청년의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23일 오전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 '주4일은 던져졌다' 주4일제 도입 캠페인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심 후보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 청년들의 표를 구애하면서 청년 공약을 많이 내놓고 있다"면서 "그분들과 심상정 공약의 차이는 심상정의 공약, 비전은 그 자체가 청년 공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서 가장 고통을 겪고 있는, 미래를 빼앗긴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를 되돌려주는 사회가 돼야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다"며 "그것이 저의 믿음"이라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23일 오전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 '주4일은 던져졌다' 주4일제 도입 캠페인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23일 오전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 '주4일은 던져졌다' 주4일제 도입 캠페인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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