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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 겨냥 "대장동 주범, 영원히 속일 수 없을 것" [TF사진관]

  • 포토 | 2021-11-22 13:4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윤석열 후보는 "김영삼 대통령은 권위주의 시대를 마감하고 문민의 시대, 민주화의 새 시대를 여신분"이라며 "오늘은 저희 당이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정치지도자의 6주기이고 의미 있는 날"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어 "링컨 대통령이 모든 국민을 잠시 속일 수 있고, 일부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 있지만 모든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순 없다고 했는데, 이걸 김영삼 대통령이 짧게 '잠시 속일 수 있지만, 영원히 속일 수 없다' 간단명료하게 남기셨다"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민, 모든 분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윤 후보는 "국민을 속인 사람들, 앞으로도 국민을 기만·공작·선동·세뇌로 속이려는 사람들, 국민의 재산을 빼앗아 성공적인 계획이라며 배 불리는 사람들, 대장동 게이트 주범 등 이런 사람은 지금도 자기 잘못을 숨기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면서 "결코 영원히 속일 순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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