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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지막 우주쇼' 인천 하늘에서 관측된 부분월식 [TF사진관]

  • 포토 | 2021-11-19 20:21
19일 오후 인천 서구 하늘에서 달 일부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관측되고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19일 오후 인천 서구 하늘에서 달 일부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관측되고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19일 오후 인천 서구 하늘에서 달 일부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관측되고 있다.

19일 오후 인천 서구 하늘에서 달 일부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관측되고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부분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놓여있지 않고 약간 어긋나 있어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일부만 가려지는 현상으로 올해는 유럽 서부와 아메리카, 아시아, 호주 등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음 월식은 2022년 11월 8일로 예정된 개기월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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