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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부스터샷, 60세 이상 4개월·50대 5개월로 단축" [TF사진관]

  • 포토 | 2021-11-17 09:11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간 영상으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가 열린 가운데 화면을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간 영상으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가 열린 가운데 화면을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간 영상으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가 열린 가운데 화면을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간 영상으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가 열린 가운데 화면을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요양병원 환자·요양시설 입소자·고령층은 부스터샷을 4개월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간 영상으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가 열린 가운데 화면을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 총리는 "정부는 추가접종 간격을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등의 경우에는 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로, 50대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 후 '5개월'로 각각 단축해 조기에 추가접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간 영상으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가 열린 가운데 화면을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어 "위중증 환자가 500명을 넘어서 코로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며 "60대 이상 고령층은, 확진율이 한달 전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진 데다 위중증 환자의 82%, 사망자의 97%를 차지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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