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그룹 훅(HOOK)의 댄서 아이키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기 전 '야구'를 응용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그룹 훅(HOOK)의 댄서 아이키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기 전 '야구'를 응용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등장한 그룹 '훅'의 리더 아이키
KBO는 방역 수칙에 따라 전 좌석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을 받은 자 등은 야구장 입장이 가능하다.
시구 전, 훅 포즈로 댄스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키
투수가 되어 공을 던지고~
가볍게 웨이브 한 번!
포수의 모습도 살짝!
타자가 되어 공을 칩니다!
'지금 내 공 봤어!?'
멋진 야구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이키
이번엔 진짜 시구, 진지하게 수신호 확인하는 아이키
자세를 잡고
'멋진 시구 보여드릴게요!'
손에서 떠난 공!
KS 2차전, 완벽하게 시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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