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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생각이 잠긴 반가사유상을 한 자리에서 '사유의 방' [TF사진관]

  • 포토 | 2021-11-11 12:02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날 상설전시실 2층에 국보 반가사유상을 위해 별도로 조성한 439㎡ 규모의 '사유의 방'을 1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두 반가사유상은 국보 제78호와 제83호로 각각 불렸으나, 문화재청이 문화재 지정 번호를 폐지해 구분할 호칭이 사라졌다.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오로지 두 반가사유상만을 위해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상설전 형태로 함께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한 점씩 번갈아 전시됐고, 특별전 기간에만 동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반가사유상이 독립된 공간에서 한시적으로나마 함께 전시된 것은 1986년과 2004년, 2015년 '고대불교조각대전' 등 세 차례뿐이었다.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사유의 방'은 언제든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고요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이 몰리면 동시 입장 인원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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