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2021 행사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2021 행사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여당과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가 공식적으로 한자리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만남은 하루 전인 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전국여성대회에 두 후보가 참석하며 이뤄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9일 새벽 낙상 사고로 부상을 입으며 이재명 후보가 9일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김혜경 씨 간호에 전념해 두 후보의 조우는 무산된 바 있다.
글로벌인재포럼2021 참석한 윤석열-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선에 나선 윤석열, 이재명, 심상정 후보(왼쪽부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인사하는 윤석열.
VIP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글로벌인재포럼2021 행사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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