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기후정의 세계공동행동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6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기후정의 세계공동행동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가운데, 세계공동 행동에 동참하며 열린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기후정의, 체제전환, 아래로부터의 권력’을 요구하는 한국의 기만적인 탄소중립 목표를 규탄하고 ‘지금 당장 기후정의’ 촉구를 외치며 행진했다.
기후정의 세계공동행동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석탄발전소 그만!' 한 시민이 검은 연기굴뚝을 형상화한 탈을 쓴 채 탈석탄을 요구하고 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마스크와 피켓에 쓴 글귀로 기후정의를 촉구하고 있다.
한 외국인이 집회에 참석해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 외치는 참석자들.
박스와 부채 등을 재활용한 피켓을 들어보이는 참석자들.
'탄소줄이기 실천해요!'
참석자들이 기후위기를 상징하는 붉은 지구를 굴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기후정의를 외치며 행진하는 참석자들.
'지금 당장 기후 정의'
행진하는 어린이의 호소문... '지구가 망가지면 제가 살 곳이 없어져요!'
이날 참석자들은 대학로에서 보신각까지 행진하며 '기후정의'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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