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젊은 지지자들과 함께 거리를 누비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최종 선출을 하루 앞둔 이 날 오후 홍준표 후보는 20·30세대가 많이 찾는 홍대 거리를 찾았다. 오전에는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당위원회를 방문해 "경기도 차베스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홍준표뿐"이라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 선출에 나선다. 최종 후보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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